지금 4일째 채류중인 여행객입니다.. 보시다 시피 여태 후기가 없다가 오늘에서야 후기를 적고있는데

그이유는 바로... 앞선 일정이 대부분 내상이였다는거죠ㅜㅠ

친구따라 로컬체험다니다가 눈탱이 맞고 빌지로 장난질 당하고 ㅋㅋ

이래서 눈뜨고 코베이니 가지말라고 다들 말렸던거라는걸 알겠더군요

돌고 돌다 대부분 내상이라 새로운 꿀단지 찾아보겠다던 의기양양함 내다 버리고

제휴찾아 왔습니닼ㅋㅋㅋ 진짜 못참겠더라구요

자신감 넘치게 돌아다니던게 불과 이틀전인데;;

그래도 오늘은 나름 힐링아닌 힐링 하러 황제 때밀이를찾아 다녀왔습니다

입구는 생각보다 쉽게 찾을수있었고 처음에만 조금 복잡해 보이지 크게 문제 없이 올수있더라구요?

빨리 들어가서 메뉴 고민이나 좀해보자 라는생각으로 입장했는데 어머나??

예약을 안하고 와서 1시간 대기 해야 된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은 꼭 예약하고 오시길ㅋ 그리고 저희는 기다리는동안 메뉴 고민을 하다가

다른 사람들도 좀 보여주자 싶어서 메뉴판도 한컷했습니다

이렇게 일본어로 설명되어있는 메뉴판도 있었고 방문했을때 당시에도 일본사람 1명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고심하고 고심해서 고른 2대1 코스 ㅋㅋ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이게 진짜 꿀코스라는걸 알고있죠ㅎ

그래서 일단 빠른 입장을 진행했고 직원친구들이 들어왔고 다른사람들한테 자랑하게

너희 사진 한번만 찍어도 되내고 물어본다음 조심스럽게 1컷

엌ㅋㅋㅋ 취향이 왼쪽친구여서 그랬는지 지금 보니 카메라가 조금 쏠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때요? 어차피 제가 잘 받고 나왔다고 후기를 적고 있는 지금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둘다 굉장히 취향이여서 더이사 지체할 필요없이 서비스 받고 나왔는데 키야~

이게 2대1코스죠 내손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를정도로 현란한 스킬을 보여주는 이 친구들

아주 대만족이라 사장님 몰래 팁으로 20만동씩 더 주고 나왔습니다~

저는 앞서 당한 내상들을 오늘 황제에서 힐링했는데 다른분들도 방문한번 해보신는걸 추천드리고

생각보다 만족도 엄청 높은 편인거 같아서 저는 나름 좋았습니다^^

차라리 제휴 업체나 돌았으면 조금 지루해도 저런 로컬 내상은 없었을텐데 ㅋ

다른분들은 저랑 같은 실수 진짜 돈많은거 아니시면 비추드려요^^;; 저도 지갑 아파서 오열중